문학동네에서 이번에 출간된 박완서 산문집은 그의 첫 산문집을 포함한 초기 산문집 일곱 권이다. 1977년 출간된 첫 산문집을 시작으로 1990년까지 박완서 작가가 펴낸 것으로서, 초판 당시의 원본을 바탕으로 중복되는 글을 추리고 재편집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박완서 산문집 3권은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이다. 1978년 출간된 《남자와 여자가 있는 풍경》을 재편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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