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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3, 1921~1925 의열투쟁, 무장투쟁, 그리고 대중투쟁
역사
도서 35년. 3, 1921~1925 의열투쟁, 무장투쟁, 그리고 대중투쟁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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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0000009986 v.3 [순성]작은도서관
911.06-박466ㅅ-3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원형으로서의 35년의 역사를 그리다! 일본에 강제 병합된 1910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 일제강점기 부단한, 그리고 치열한 우리의 역사를 다룬 박시백의 대하역사만화 『35년』 제3권 《1921-1925 의열투쟁, 무장투쟁 그리고 대중투쟁》. 《조선왕조실록》 집필이 강제로 멈춰버린 시기 이후의 역사에 주목한 저자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작업을 마치자마자 독립운동의 현장을 찾아 중국을 비롯한 전국을 답사했고, 각종 자료 수집과 공부에 매진한 지 5년여 만에 그 결과물을 내놓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35년의 친일부역의 역사만이 아니라 치열한 항일투쟁의 역사로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민주공화국을 탄생시킨 35년이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수많은 역사적 쟁점 중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정리했다. 가혹한 탄압으로 조선을 집어삼킨 조선총독부와 경찰들, 나라와 동족을 팔아넘긴 친일파들, 민중의 들끓는 저항이 폭발했던 3·1혁명의 순간들과 그 이후의 대중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분열 등 수많은 인물과 단체를 씨실과 날실처럼 교차하며 역사적 현실을 가감 없이 그려냈다. 3권은 1921년부터 1925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본에서는 데라우치에 이어 하라 총리가 권력을 잡고 이어 조선 총독으로 사이토 마코토가 부임하면서 무단통치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문화통치가 시작된다. 총독부의 신문 발행 허가로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창간되고, 총독부는 독립운동을 무너뜨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출발부터 갈등이 있었던 임시정부는 본격적인 내분을 겪는다. 특히 이승만에 대한 내부의 불만이 높아지면서, 임시의정원에서 이승만 임시대통령의 탄핵안이 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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