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가진 것을 모두 내주고 생명을 구걸한다. 처음엔 손가락 하나, 그다음엔 팔 하나, 그다음엔 다리 하나, 그러나 결국 잡아먹힌다. 처음부터 결과가 정해져 있는 거래. 이것이 마귀의 거래다. 누구나 마귀와 거래를 하면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내가 바로 미친 마귀 적무한이다. , 의 작가 박성진의 신무협 장편소설 『광마』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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