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세계로 안내하다! 조계종 교육원 원장을 역임한 무비 스님의 '가려뽑은 명구 100선'시리즈, 제4권 『소를 때려야 하는가 수레를 때려야 하는가』. 완간. 바쁘고 복잡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팔만사천법문에 달하는 불법의 요체를 온전하게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그러한 현대인을 위해 불법의 요체를 담은 명구를 모은 것이다. 그리고 명구를 마음 속에 되새겨 깨달음의 세계를 맛볼 수 있도록 명쾌한 해설도 담아냈다. 일상생활 틈틈이 명구로 자신의 혼탁한 마음을 비춰 지혜, 해탈, 자유, 평화, 행복 등에 이를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불법의 이해를 도와주는 것은 물론, 법회의 자료 역할도 한다. 완간.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