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가져라, 어디든 떠나라, 모험을 즐겨라!’ 노란 카약을 타고 미지의 세계로 떠난 용감한 두 친구의 짜릿한 모험 이야기! 두 친구가 노란 카약을 타고 멋진 바다로 모험을 떠나요. 파란 하늘을 보며 영차영차 노를 젓는 두 친구는 눈에 보이는 모든 친구에게 인사합니다.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전혀 알 수 없지만, 두 친구는 용감하게 파도가 너울대는 바다로 나아가요. 이제 진짜 모험이 시작된 거예요. 《노란 카약》은 두 친구가 한 번도 가 보지 못했던 곳으로 모험을 떠나고, 그곳에서 폭풍우를 만나 위험에 놓이지만, 이를 잘 극복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담은 시 그림책입니다.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을 쓰고 그린 두 작가가 다시 힘을 합쳐 만든 작품으로, 노란 카약, 파란 파도, 잿빛 하늘, 폭풍우 등을 소재로 한 용감한 모험 이야기가 아름답고 힘 있는 일러스트와 어우러진 독특하고 묘한 매력의 그림책입니다.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이 꿈을 소재로 하였다면, 《노란 카약》은 멋진 모험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평안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발견하기 위해 멋진 도전과 짜릿한 모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해변이 멀어져요 파도가 너울너울 모험이 시작돼요 바람이 불어와요 소나기가 후드득 비바람이 쏴쏴? 어딘지도 모르고 계속해서 나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