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칼데콧 대상 수상 작가 매튜 코델이 세상의 모든 가족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네가 있어 우리 눈이 빛나지. 널 보려고, 다시 시작하려고. 네가 바로 우리의 희망이란다.” 사자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에 대한 크나큰 사랑을 전합니다. 희망찬 아이의 미래를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두려운 일을 마주하더라도 당당히 맞서라고, 언제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곁에 있음을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마음 깊이 새긴 아이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시지 않은 지금도, 언제나 마음 속에 함께 있다고 답합니다. 2018년 칼데콧 대상 수상 작가 매튜 코델이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세상의 모든 가족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아이를 사랑하고 염려하는 조부모 그리고 부모의 마음으로, 자라나는 아이에게 두고두고 읽어 주며 용기와 사랑을 불어넣어 줄 따뜻한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