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괴롭히는 전학생 다니의 못된 버릇 고치기 작전! 절대 질 수 없는 두 친구의 티격태격 성장 동화를 담아낸 「가장 멋진 대결」 제7권 『폭력은 나빠』. 프랑스 태생의 동화 작가 마르크 캉탱과 그림 작가 에릭 가스테가 친구에게 폭력을 쓰는 아이들의 원인과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유쾌하게 풀어낸 동화다. 진정한 친구가 없어 외로움이 쌓이다 못해 잘못된 방식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게 된 아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안아준다. 나아가 친구와 소통하는 올바른 방식을 알기 쉽게 가르쳐주고 있다. 위고네 반에 새로운 친구 다니가 전학왔다. 위고와 카를라는 다니에게서 불길함을 느낀다. 불길함은 첫 번째 쉬는 시간부터 현실이 되어 나타났다. 다니가 남자아이들이 갖고 놀던 휴대용 게임기를 부숴 버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