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영, 신남철, 박치우, 김태준의 사상을 돌아보며 한국의 이념형 사회주의를 살펴본다. 그들의 자취를 더듬아 가면서 저자는 지금 이곳의 민중들의 이야기를 말한다. 세월의 장막 뒤에 가려진 그들의 발자취를 통해 오늘날의 우리는 자신을 희생한 무명의 개인, 역사발전의 주체인 세계사적 개인이었던 그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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