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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구전 문학을 연구하는 저명한 민속학자이자, 소설가인 저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펠리컨, 유럽의 까마귀, 아프리카의 무지갯빛 새, 아시아의 메추라기와 백조에 대한 이야기들을 모아 엮었다.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며 하늘과 땅 모두에 관여하는 새는 인간의 삶과 특별한 관계를 맺어 왔다,
여기에 실린 이야기들은 옛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온 아주 오래된 이야기들로, 각 민족과 나라의 특색있는 문화를 잘 보여주며, 자연과 인간, 동물이 공존하는 지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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