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해양 모험 소설의 고전! 꼼꼼한 완역이 눈에 뛰는 세계 명작『네버랜드 클래식』시리즈 제32권 ≪로빈슨 크루소≫. 이 시리즈는 전문 번역가가 원문을 꼼꼼히 번역하고, 우리 문화와 달리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간결하고 정확한 각주를 달았다. 편집 과정에서도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냈다. 상세한 작가 소개와 작품 해설, 사진과 그림 등 다양한 볼거리는 독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도와준다. 32권 〈로빈슨 크루소〉는 무인도에서 28년이라는 시간을 홀로 보낸 한 인간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외딴 섬에서 표류하여 생존하기 위해 원시적인 삶을 시작하게 되는 로빈슨 크루소의 삶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