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소녀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매혹적인 요정 판타지! "레인보우 매직"시리즈 제7권《보라 요정 라일락》. 본 시리즈는 여우비 섬으로 여행을 온 두 소녀 레이첼과 커스티가 일곱 색깔 무지개 요정을 구해내는 모험을 그린 동화이다. 책머리에 그려진 여우비 섬의 지도와 악의 세력을 나타내는 잭 프로스트의 저주는 독자들이 이야기에 빠져들도록 유도한다. 여행의 마지막 날, 레이첼과 커스티는 여름축제에 놀러 간다. 레이첼은 회전목마 기둥에서 보라 요정 라일락을 발견하고, 커스티는 마법의 붓으로 라일락을 구해낸다. 한자리에 모인 무지개 요정들은 서로 얼싸안고 좋아한다. 그 순간 연못의 물이 얼면서 잭 프로스트가 나타나는데…. ☞ 이런 점은 알아두세요! "레인보우 매직"시리즈는 소녀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요정 판타지 동화로, 영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뒤이어 22개국에서 출간되었으며, 미국에서 800만 부, 일본에서 100만 부가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