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실 장편동화 『6학년은 왕이다』. 어린이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노경실 작가가 6학년들에게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 6학년인 성봉이, 은숙이, 정관이가 벌이는 마지막 초등학교 시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질투와 사랑, 경쟁과 이해의 과정을 거치며 아름답게 매듭지어나가는 초등학교 마지막 생활의 이야기를 통해 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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