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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도 사랑받고 싶다!
20년차 철없는 아버지가 솔직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아버지는 매일 가출하고 싶다』. 고3 아들을 둔 50대 아버지가 자칭 '철없는 아버지'로 살면서 느끼는 체념, 아쉬움, 뿌듯함, 애정, 후회, 자랑스러움 등을 아주 솔직하게 담은 에세이다. 가끔 아들을 질투하기도 하고, 아들이 자신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할까 고민하기도 하고, 차 접촉사고가 나면 아내에게 맡기고 도망가고 싶기도 하고, 때론 숨을 곳이 필요한 아버지의 솔직담백한 모습을 맛깔스러운 문체로 그려낸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