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상상력과 작풍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켜온 세계적 그림책 작가 고미 타로의 교육 에세이 『어른 노릇 아이 노릇』. 어른은 아이가 장차 뭐가 될까, 언제 어떻게 변신할까 기대하며 즐겁게 응원하는 ‘서포터’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아주 특별한 육아론을 들려준다. 저자는 아이들의 자발성, 창조성을 억누르는 어른들의 ‘꼰대’ 문화를 종횡무진으로 맹렬히 짚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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