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의 비밀]은 정신과 전문의이자 대안학교 교장인 저자는 사춘기, 열다섯 살 주변의 아이들의 반항엔 “뚜렷한 이유가 있다”고 밝히며 사춘기 자녀들의 심정을 공유하고 이해해보자고 말을 건네는 책이다. 진료실에서, 교실에서 수많은 청소년들을 만나온 저자는, 중2병이라고 회자되는 말 뒤에는 ‘외로움’이숨어있다고 진단한다. 즉, ‘중2병의 비밀’을 ‘외로움’이라는 키워드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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