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치매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조기발견과 예방이 치매 치료의 가장 좋은 시작이다. 바야흐로 100세 시대이다.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한 노후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하며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치매는 빼놓을 수 없는 주요 키워드이다.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고, 나이가 들수록 뇌 기능은 매일매일 조금씩 떨어진다. 평균수명 100세인 고령화시대에 누구도 치매를 피할 수 없는 이유이다. 따라서 우리는 누구나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있음을 자각하고, 미리 예방 관리할 때 아름다운 100세를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젊었을 때부터 뇌를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는 아무 예고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니다. 무려 발병하기 20년 전부터 치매의 징조를 보이기 시작한다. 한창 나이인 40~50대에 무슨 치매 걱정을 하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