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건국에 숨겨진 이야기로 미국사를 새롭게 이해하다! 미국의 운명을 결정지은 흥미로운 사건들을 조명한 역사서『미국의 운명을 결정한 여섯 가지 이야기』. 에스파냐인들이 아메리카에 도착했던 시점부터 조지 워싱턴이 대통령으로 취임할 때까지의 미국 건국 시기를 다루고 있다. 중요한 여섯 가지 사건들을 통해 미국사를 새롭게 바라보고, 미국 역사에 덧씌워진 우상과 인습을 깨뜨린다. 특히 기존의 역사에서 간과되었던 인간적인 요소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의 저명한 교양서 작가인 케네스 데이비스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미국의 역사를 특유의 드라마틱한 화법으로 전개하며 생동감을 불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