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하면서 따스한 색감의 그림책으로 동심의 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 비록 바늘로 꿰맨 인형이지만 아이에게는 더 없이 좋은 친구이다. 토끼와 함께 잠들었다가 이불에 지도를 그리고 이불과 토끼는 함께 세탁기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잠시의 떨어짐이지만 아이는 안타까워 하게되나 곧 깨끗한 토기를 다시 만나게 된다.
[NAVE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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