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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의 왜곡을 바로잡고자 만화가 이현세와 한국역사연구회가 철저하게 감수를 한 역사 만화책. 총 10권으로 만들어졌으며, 철저한 고증과 자료를 토대로 각 시대를 일상 생활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여기기 쉬운 방대한 우리나라 역사를 이야기 들려주듯 쉽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다. 　 제 1권에서는 까치와 엄지가 두산을 찾는 과정에서 고서점의 역사책을 발견하고 그 책을 열어본 순간, 고조선 시대로 빨려 들어간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한반도의 구석기 시대로 친구 두산이의 발자취를 따라 가면서 까치와 엄지는 구석기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와 철기 문화 그리고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 생기기까지 지나간 우리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경험한다. 　 재미있는 만화 이야기가 끝이 나면 맨 뒷장에 '역사 박물관'을 통해 지금까지 알게된 역사적 사실을 엣 유물 사진, 지도 및 도표로 생생하게 학습하도록 해 놓았다. 그리고, 아이들이 역사적 흐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연표를 삽입해 놓았다. -선사시대편-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