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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늑대 세 마리와 못된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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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아기 늑대 세 마리와 못된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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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O0000021581 [송악]어린이자료실
송유843-트896ㅇ김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옛이야기「아기 돼지 세 마리」의 패러디 그림책! 아무도 다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이야기! 『아기 늑대 세 마리와 못된 돼지』는 옛이야기「아기 돼지 세 마리」의 주인공 뒤바꾸고 배경을 현대로 옮긴 것에 그치지 않고, 원작이 갖고 있는 결말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재해석한 그림책입니다. 색연필의 부드러운 선과 수채물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그림은 때로는 섬세하게, 때로는 과감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아기 늑대 세 마리는 자신들의 살 집을 마련하기 시작했어요. 맨 처음에는 튼튼한 주황색 벽돌로 집을 지었어요. 그런데 바로 다음 날, 못된 돼지는 쇠망치로 집을 무너뜨렸어요. 두 번째로는 콘크리트로 집을 지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도 못된 돼지가 나타나 구멍 뚫는 기계로 집을 부수었어요. 세 번째는 철사와 철근과 강철판으로 집을 지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도 못된 돼지는 폭탄을 들고 와 집을 폭발시켰는데…. [양장본] ☆ 이런 점이 돋보여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원전의 주인공들은 서로 자리를 바꾸었습니다. 날카로운 이빨을 들이대며 아기 돼지를 협박하던 늑대는 착한 눈빛의 아기 늑대가 되었고, 돌돌 말린 꼬리를 휘날리며 도망 다니기 바빴던 아기 돼지는 심술 가득한 못된 돼지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작가는 설정 자체에서부터 편견의 무서움에 대해 경고합니다. 더욱이 시종일관 대립하다 잔인한 최후를 맞는 원전과 달리 아무도 다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무리를 선택해, 마음을 열면 어떤 사이라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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