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과학자들의 삶을 흥미로운 일화 중심으로 보여주면서, 과학이란 진리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쉽게 알려주는 책. 아이들에게 직접 들려주는 형식으로 글을 진행해 줄글 형식의 학습책보다 훨씬 읽기가 쉽다. 창작과 비평사에서 실시한 제6회 '좋은 어린이책'원고 공모에서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다. 탈레스, 케플러, 뉴튼, 홍대용, 패러데이, 아인슈타인, 아리스토텔레스,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라부아지에, 프랭클린 등 과학사에서 중요한 발견을 한 과학자들의 업적을 그들의 삶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 또, 각 과학자들의 삶을 압축하여 그려낸 삽화도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