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수의사가 추천하는 ‘반려동물을 기르기 전 꼭 읽어야 할 책’ 아이부터 부모님까지 온 가족이 함께 읽는 반려동물 입문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 1000만 명, 사람도 동물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선 입양 전부터 제대로 준비하고 배워야 한다. 《책임감이 자라는 고양이 탐구 생활》은 고양이를 처음 만나는 아이와 부모님 모두 쉽고 재미있게 고양이 기르기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반려묘와의 일상을 그린 만화, 수의사가 집필한 정보(글)로 구성되었다. 귀엽다는 이유로 개나 고양이를 키우려는 아이에게 반려동물 돌보기에 따른 책임을 일깨우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길러 준다. [줄거리] 야옹야옹, 고양이가 나타났다!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 요미와 엉뚱발랄 초등학생 연아의 좌충우돌 반려 생활 고양이 동영상을 보며 집사의 꿈을 키우던 초등학생 연아 앞에 어느 날 어미 잃고 떠도는 새끼 고양이가 나타난다. 무작정 고양이를 데려오려는 연아와 고양이를 길러 본 적 없는 부모님 사이에 갈등이 벌어지지만, 우여곡절 끝에 결국 한 가족이 된다. 그런데 웬걸, 잘 돌볼 수 있다고 큰소리는 쳐 놨는데 막상 데려오니 생각보다 쉽지 않다. 연아는 과연 요미의 좋은 누나가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