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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 마을 장똑 새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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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만복 마을 장똑 새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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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0000007975 v.47 [송산]작은도서관
아808.9-사141ㅅ-47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남과 북의 아이들아, 올레졸레 올망졸망 모여서 이야기를 들어봐!〈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 시리즈 『만복마을 장똑새』. 이 시리즈는 남녘과 북녘의 아이들이 올레졸레 올망졸망 모여서 이야기로 하나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시리즈입니다. 남과 북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동화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하여 한데 모았습니다. 우화, 옛이야기, 생활동화 등 다양한 형식을 빌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 옳은 가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만복 마을 장똑 새』는 돈만 밝히다가 결국 돈으로 자기 무덤을 파게 된다는 내용의 표제작 「만복 마을 장똑 새」, 그리고 진정 빼어난 얼굴은 마음에서 우러나온다는 진리를 일깨워주는 「봉오리 마을 박대감」두 편의 동화가 실려있습니다. 외모지상주의와 배금주의에 물든 요즘 사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작품들입니다. ☞ 독서 감상 Point! 작품을 꼼꼼히 보다 보면 북녘과 남녘 동화 작가들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직하게 행동하기, 부지런하게 살기, 남에게 해코지 하지 않기, 늘 웃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등 좋은 이야기는 변치 않는 진리로 다가옵니다. 주변에서 많이 들어보았던 교훈적인 이야기이지만, 완성도 높은 작품성과 북녘과 남녘의 서로 다른 개성이 어린이들에게 다가오면서 흥미진진하고 새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 올레졸레와 올망졸망은 '귀엽고 엇비슷한 아이들이 많이 있는 모양'이라는 뜻의 북녘말과 남녘말입니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남과 북의 차이는 차이답게, 공통점은 동질감으로 느끼고 받아들이길 권합니다. 언젠가 북녘과 남녘 아이들이 올레졸레 올망졸망 모여서 이야기로 하나 되는 날이 오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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