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고민을 덜어주는 성경 심리 치유서! 『지금 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은 아이들이 집에서, 학교와 또래 관계에서, 교회에서, 생활 태도에서 한 번쯤은 맞닥뜨리게 되는 고민들을 담은 책이다. 가족 치료와 우울증 치료에 힘써 온 저자는 실제 상담 사례를 토대로 고민에 빠진 아이를 도와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는 부모를 위한 조언을 들려준다. 세상 모든 이야기의 바탕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성경을 예로 들어 올바른 자녀 교육법을 제시하고 있다. 《괜찮아, 이제 걱정하지마》, 《내 영혼의 눈물소리》의 저자 강선영은 어린 시절 앓았던 우울증과 자살 충동 등을 이겨내면서 타인의 아픔과 슬픔에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며,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이야기한다. 집, 학교, 교회 등의 장소에서 생길 수 있는 고민과 생활 태도에서 발생하는 고민 등을 함께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