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유치원에서 돌아온 민우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어요. 유치원에서 율동을 하다가 혼자만 거꾸로 해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대요. 속이 상한 민우는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스스로를 못난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엄마는 그런 민우에게 민우가 잘하는 것을 하나하나 이야기해 주면서 민우 스스로가 자신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계속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답니다. 아주 작은 일이라도 내가 잘하는 건 분명히 있어요. 민우는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찾았을까요? 높은 자존감으로 다시 씩씩하게 웃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