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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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 최인호
245 10 어느 날 이재명을 만났다 전자책 최인호
256 e-Book
260 서울: 이맛돌, 2016: (주)블루마운틴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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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대열을 잃어버린 마르크스주의자가 한국의 대표적인 마르크스 번역가가 마르크스의 언어가 아닌 자신의 언어로 책을 냈다. 1987년, 친구 박종철을 전두환 정권의 고문에 빼앗겼던 이 책의 저자 최인호는 1990년 친구들과 함께 를 세웠고, 의 번역에 매진했다. 3,000페이지가 넘는 독일어 원전을 우여곡절 끝에 번역한 저자는 그 후 출판사와 마르크스를 떠났고, 시인 이성복의 말처럼 뒹구는 돌”이 되어, 모두 병들었는데 아무도 아프지 않”은 시절의 ‘모두’가 되고 ‘아무’가 되어 구석에서 조용히 잠들어버렸다. ― 광화문에서 거대한 촛불의 파도가 일렁이고, 그 파도 가운데 솟아오른 어느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그를 깨울 때까지. 인사드리겠습니다. 저기 멀리 변방, 성남에서 온 이재명 시장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로 시작하는 ‘보수’ 정치인의 청계광장 연설은 그에게 ‘사건’이었다. 대열을 잃어버린 마르크스주의자와 ‘보수’ 정치인 이재명의 조우는 이렇게 시작됐다. 뒹굴다가 처박힌 돌처럼 구석에서 잠들어 있던 어느 마르크스주의자를 깨운 것은 ‘보수’ 정치인 이재명이었다. 는 저자가 촛불 혁명 과정에서 만난 ‘놀라운 이재명’과 ‘놀라운 시민들’ 그리고 ‘그의 안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에 대한 이야기다.
653 정치학
776 1 최인호 어느 날 이재명을 만났다 9791195987801
856 40 http://lib.dangjin.go.kr:8080/Content_Check.asp?barcode=X0180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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