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의 지성과 세련된 감수성을 상상력 속에 용해시켜 정열적인 시를 빚는 이 시인은 우리 시단에서 대표적인 시인의 한 사람으로 확고한 자리를 확보하고 있으며, 제5시집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는 그의 시작(詩作) 20년의 기념적 징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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