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첫 시집 『또 다른 별에서』볼 수 있는 것처럼, 그의 시는 도회적인 세련성과 연금술적인 어휘력으로 잃어버린 아름다운 것들 속에 풍요한 서정을 부어넣고 투박해져가는 것들 속에 싱싱하고 섬세한 감각을 불어넣어 사물과 감정에 새로운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독창적인 수법으로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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