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다고 숨기만 하면 절대 바뀌지 않아!” 제 모습 그대로를 드러내기 어려운 연두, 예전처럼 행복한 동네를 만들고 싶은 깜이, 대장 고양이 양모스에게 맞설 용기가 없는 동네 고양이들까지, 이 동화에는 저마다 다른 이유로 동네 곳곳에 숨어 사는 길고양이들이 등장합니다. 빈 창고, 폐차 밑 등의 장소에서 각자 하루하루를 버텨 온 길고양이들에게 화창한 날이 찾아올 수 있을까요?
[NAVER 제공]
COPYRIGHT 2017 © DANGJINCITY. ALL RIGHT RESE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