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중흥을 이끈 제왕 김춘추와 그의 시대를 그린 하용준의 역사소설 『태종무열왕』 제3권 《세 나라 못다라》. KBS 대하사극 「대왕의 꿈」의 유동윤 작가에게 원작소설 집필을 요청받아 완성한 작품이다. 태종무열왕 김춘추의 삼한통일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치밀한 역사 고증을 바탕으로 했으며, 아름다운 옛말을 익숙한 현대어와 섞어 사용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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