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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과 불평등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사회과학자 유범상이 ‘이기적인 착한 사람의 탄생’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동명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에서는 《로빈슨 크루소》, 《피노키오》, 《변신》, 《레 미제라블》 등 우리에게 익숙한 문학작품의 도움을 받아 자본주의와 그 속의 사람인 자본가와 노동자의 모습을 살펴본다.
이로써 ‘자본주의’라는 사회 경제 시스템을 깊이 있게 이해함은 물론, 그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함으로써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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