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의 동시집 [눈치 없는 방귀]. 이 책은 1.콩닥콩닥 쿵쿵 마음 자라는 소리, 2.솔방울 같은 별 방울 같은 3.숲내음 주워들고 산내음 나눠먹고 4.이슬 숲 살짝 돌면 등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마치 새로 이사 온 아이 손을 잡고, 동네를 돌며 구석구석 재미난 것을 알려주는 싹싹한 친구 같은 동시집으로 정겹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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