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가르치는 부모에서 놀아주는 부모로 바뀌어야 할 때! 아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놀이에 있다 한국의 부모들은 아이를 ‘놀리는’ 것에 대한 공포감을 갖고 있다. 아이를 단순히 놀리기보다 그 시간에 하나라도 더 가르쳐야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놀이를 아이의 시간을 허비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놀이만한 공부는 없다》가 예담프렌드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는 영유아기의 아이는 누군가가 전달하는 것을 학습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시기의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는 행위는 부모의 불안만 달래줄 뿐 큰 효과는 없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