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천만 판타지 독자들의 우선순위가 될 그 작품! 책장을 펼치는 순간이 곧 ‘군왕 폐인’의 길이다! 머리꼭지의 물기도 마르기 전부터 밝히기(?)나 하더니 소영주한테는 맞먹고 종자한테는 무시당하고 촌구석 귀족가의 대책 없는 꼴통 기사 볼턴 책 한 권 읽었다고 이렇게 달라지나 수련과 명상과 독서로 하루를 점철하고 미궁에 빠진 사건쯤은 한 방에 가볍게 해치운다 검술의 달인! 영애들의 로망! 준남작 볼턴 K. 헤밀튼 나는 달린다, 영지의 안녕을 위해 비록 그 길이 매를 버는 지름길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