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사상 동화선」 제4권 『알밤을 던져라』. 동화작가 박소명이 나뭇가지 위로 다람쥐가 쪼르르 줄달음치고 풀잎 사이에 뾰족모자 쓴 요정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 숲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봄의 솔숲, 여름의 요정숲, 가을의 밤숲, 겨울의 별숲에서 벌어지는 재미있고 아름다운 사건을 그린 이 책을 덮고 눈을 감으면 오늘 밤 숲 속에서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상상하는 즐거움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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