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답사를 완결! 만화로 보는 문화유산 답사가 다시 시작된다!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확장판 만화 문화유산 답사기』 서울편. 생생하게 표현한 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체험학습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간접적인 답서 안내서가 되어줍니다. 쉽고 흥미롭게 우리 문화재를 배울 수 있도록 역사와 일화를 적절하게 곁들였습니다. 또한 각 지방의 문화 정보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사진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편에서는 암사동 유적을 시작으로 아차산 전설, 조선 왕조의 상징인 경복궁과 대한제국의 아픔과 함께한 덕수궁, 근대 역사의 현장인 탑골 공원과 경교장을 만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6천 년 전,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한강 주변에는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움집을 짓고 마을을 이루며 살았습니다. 이들이 여기에 모여 살았던 이유는 한강이 일 년 내내 마실 물과 먹거리를 제공해 주기 때문이었습니다. 더불어 신석기인들은 한강을 터전 삼아 ‘신석기 혁명’을 일으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