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교과서 한국문학』시리즈 박완서편 제9권《배반의 여름》. 본 시리즈는 박완서의 작품을 통해, 논술을 학습할 수 있게 했습니다. 어린이는 작품을 감상하기에 앞서 만화를 통해 작품의 줄거리와 주제를 살피고, 작품을 읽은 후에는 논술 문제를 통해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9권 《배반의 여름》은 '나'라는 소년이 우상으로 삼았던 사람들의 참모습을 깨닫게 되면서 조금씩 성숙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우상의 참모습을 알게 되는 과정을 '배반'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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