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탄생에서부터 신비한 바다생물과 바다 자원, 바다 주변의 환경을 과학 원리를 통해 설명한 책이다. 사라진 왕국 아틀란티스의 소년 아틀랑과 함께 바다 탐험가 캡틴 짱이 이끄는 거북선 21호를 타고 떠나는 신나는 모험을 통해, 바다 관련 과학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담았다. '한국의 돌고래와 미국의 돌고래는 서로 말이 통할까', '로빈슨 크루소는 원래 해적이었다?', '바다에서 보물을 찾으면 누가 갖게 될까'등 기발한 궁금증들을 엮어 바다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심해에서 빛을 내는 '빛 해파리', 물 위를 나는 배 '위그선', 지구 온난화로 서서히 녹고 있는 '남극의 빙하'등 다양한 컬러 사진으로 학습에 필요한 바닷속 풍경과 바다 생물의 모습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