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야선원에서 정진 중인 지묵 스님의 수필집. 석두스님, 성철스님, 서암스님을 비롯한 스님들의 이야기와 저자 자신의 삶을 되돌아본 산승의 자화상, 그리고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아란야 선원에서의 토굴 생활 등이 담백한 문체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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