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초 독일의 한 보육원을 배경으로 해서 씌어진 소설로,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 사춘기 소녀 특유의 감성과 내면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주인공의 의지와 행복에 대한 갈망이 공감을 준다. 2006년 부산시교육청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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