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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은 그저 정원을 가꾸고 과일 통조림을 만들거나 저녁에 남편이 신문을 읽을 때엔 뜨개질을 하는 할머니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녀는 지혜의 위대한 마스터들의 대리인이었으며, 대사들이 그녀에게 보낸 많은 이들의 가슴 안에 그리스도 의식을 직접적인 의식전이를 통해 일깨워 주었습니다. 이전에 갓프리 레이 킹(Unveiled Mysteries의 저자이자 세인트 저메인 재단의 설립자)의 비서로 일한 그녀는 1939년 갓프리의 상승 당시에 함께 있었으며 그 일이 있은 후 재단에서 나와 마스터 세인트 저메인의 직접적인 인도 아래 일하게 되었습니다. 세인트 저메인은 후에 I AM 현존(아트만)과 연결하는 방법과 그 신적 현존을 일상 속으로 불러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 그의 학생들을 펄에게 보냈습니다. 그녀는 세상으로 나가 자신의 가르침을 선전하거나 홍보하지도 않았고 금전적인 요구도 하지 않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12,0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마치 자석에 이끌린 듯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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