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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에 관한 나의 생각들 : 김태균 야구 이야기
예술
도서 타격에 관 나의 생각들 : 김태균 야구 이야기
  • ㆍ저자사항 김태균,
  • ㆍ발행사항 서울: 브레인스토어, 2024
  • ㆍ형태사항 208 p.: 천연색삽화; 23 cm
  • ㆍISBN 9791169780230
  • ㆍ주제어/키워드 구기 야구 타격 스포츠
  • ㆍ소장기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타격에 관한 나의 생각들 : 김태균 야구 이야기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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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A0000080334 [중앙]종합자료실신착
695.7-김912ㅌ
상호대차중 대출예약 상호대차불가

상세정보

커리어 통산 타율 0.320의 정교한 타격과 홈런 311개의 장타력, 13시즌 연속 4할대 출루율에, 0.936이라는 엄청난 OPS까지... KBO 40주년 레전드 김태균이 피부로 체득하여 정립한 자신만의 타격론 2001년, 19세의 나이로 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김태균은 KBO리그 데뷔 첫 해부터 놀라운 활약을 펼쳐 신인왕을 차지했다. 그로부터 약 20년간 한화 이글스와 KBO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9년에 열린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는 홈런왕, 타점왕,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국가대표 선수로도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 커리어 중반에는 일본 프로야구(NPB)에 진출해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팀의 우승에 일조했고, 이후 국내무대로 돌아와 약 10년간 리그 정상급 타자로 활약을 이어갔다. 그는 자신의 야구 인생 그리고 타자로서의 정체성을 이렇게 정의한다. 그가 내린 정의가 자신의 커리어를 그대로 함축하여 보여주는 정확하고도 멋들어진 표현이다. “열심히 연구하고 훈련한 끝에 저만의 타격을 만들었습니다. 구체적인 기록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아요. 타이틀 개수보다는 홈런왕도 했고, 타격왕도 해본 몇 안 되는 타자라는 점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KBO리그에서 김태균이 20시즌 동안 활약하며 은퇴 시점까지 쌓아 올린 주요 기록은 다음과 같다. 당시 통산 안타 3위(2209개, 우타자 1위), 타점 5위(1358개, 우타자 2위), 홈런 공동 12위(311개, 우타자 공동 9위) 등이다. 그의 진가는 누적 기록보다 비율 기록에서 더 확연히 드러난다. 통산 타율은 0.320(6900타수 2209안타)에 이르며, 출루율 타이틀은 무려 4번(2012, 2013, 2014, 2016년)이나 차지했다. 13시즌 연속 4할대 출루율이라는 말 그대로 놀라운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한국프로야구 40주년 레전드에 선정될 정도의 훌륭한 실적이다. 정교한 타격에, 장타력과 출루 능력, 선구안까지 갖춰 타격에 있어서는 일가를 이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선수 김태균이, 역시 야구 기자로서 일가를 이뤘다고 할 수 있는 김식 기자와 한 권의 책을 함께 만들었다. 한마디로 ‘김태균 타격론’이라고 할 수 있는 커다란 프로젝트다. 그는 야구를 매개로 활동하는 모든 이들, 선수, 지도자, 관계자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작업을 시작했다. 또한 야구 경기를 관전하고 시청하는 팬들 그리고 사회인 야구 등의 취미로 직접 야구를 즐기는 팬들까지 생각하면서 이 책을 만들었다. 한국 출판 시장 스포츠 분야에서 흔치 않았던 또 하나의 특별한 야구 책이 탄생하는 것이다. 이 책은 흔히 얘기하는 ‘한때 날렸던 스타 선수’의 화려한 성공담으로 수놓은 자전 에세이가 아니다. 굉장히 담백하고 건조하게 야구 그리고 타격에 포커스를 맞춘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타이틀이다. 김태균이라는 야구인의 프로 커리어 20년, 초중고 아마 시절까지 포함하면 30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피, 땀, 눈물과 맞바꿔 얻어낸 타격 노하우와 아이디어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소중한 책이다. 하지만 저자 김태균은 ‘타격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이 정답’이라며 자신이 경험하고 체득한 것을 바탕으로 생각을 정리한 것이기에 이 책에서 전달하는 모든 타격론과 실행 방법이 옳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누군가는 이 책을 통해 공유된 경험들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정답을 찾는 힌트를 구할 수 있을 거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한다. 김태균이 남긴 이 책은 한국 야구와 스포츠 출판에 있어 의미 있는 레거시(유산, legacy)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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