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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과 세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여행기 문학의 대표작『로빈슨 크루소』. 세계적인 거장들의 대표 작품부터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고전을 새롭게 선보이는「열린책들 세계문학」시리즈의 163번째 책이다. 대니얼 디포의 원작을 류경희의 번역으로 만나본다. 무인도라는 황량한 환경 속에서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주인공의 영웅적 면모, 그의 독실한 신앙심 등 이 작품을 고전의 반열에 올려놓은 요인들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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