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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이 된 베트남 소년, 그 숨겨진 이야기!”
은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어린이들에게 세계와 교류했던 진취적인 우리 역사와 열린 가치관을 알려 주는 역사 동화이다.
이번에 출간된 《대월국 왕족, 고려 사람이 되다》는 ‘어린이 역사 외교관’ 시리즈 다섯 번째 책으로, 고려 개경에 사는 소녀 반야가 대월에서 온 소년 탕롱과 나누는 우정 이야기를 그렸다. 원 간섭기에도 상감 청자, 나전 칠기 같은 화려한 문화를 꽃피우고 개방적인 태도를 유지했던 고려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