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읽히는 세계사 책으로 유명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의 집필진이 총출동, 단 두 권의 분량에 세계 역사의 중요한 줄기를 알차게 담았다. 부담 없는 마음으로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흥미진진한 세계사의 흐름 속에 풍덩 빠져들게 된다. 지루한 글과 난해한 설명은 확 줄였다. 페이지마다 재치 넘치는 삽화를 담아 세계사의 핵심 장면을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글과 설명도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반드시 알아야 할 단어나 재미있는 장면은 독창적으로 디자인 한 다양한 폰트로 장식했다. 재치 넘치는 그림과 글자를 꼼꼼히 살피는 것만으로도 세계사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