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보물찾기!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제16권 『조선 시대 보물찾기』제5권. 우리의 역사 속에 일어난 사건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모험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정보를 접하면서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의의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권에서는 순조부터 고종 대의 역사를 담았습니다. 팡이와 토리는 사건 당일 박물관에서 만난 홍두나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한강 배다리 축제까지 추적합니다. 그런데 튼튼하게 설계된 배다리가 갑자기 분해되어 흔들리는가 싶더니, 어디선가 봉자바가 나타나 두나의 마패첩을 가지고 사라집니다. 수상쩍은 봉자바 일당을 쫓던 토리와 팡이는 괴짜 고물상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조선의 마지막 왕 고종이 남긴 보물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됩니다. 그러나 단서는 할아버지가 그려준 이상한 그림뿐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