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된 그리스 로마 신화, 그러나 깊이가 다르다! 원전의 서사에 현대적 감성을 녹인 최고의 입문서, 김재훈 작가의 덕력이 뽑아낸 고퀄의 신화 콘텐츠 모든 문명과 학문의 근간으로, 오랫동안 인간의 삶과 철학에 영향을 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쉽고 깊이 있게 다룬 시리즈가 나왔다. 난해하고 어려운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작가만의 상상력으로 서술의 빈틈을 꼼꼼하게 채워 넣으며, 독특한 그림체와 철학을 담은 서사로 정평 난 김재훈 작가의 감각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이다. 특히 2권 출간에 맞춰 2022년에 출간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올림포스 연대기〉가 시리즈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시리즈의 1권으로 재출간 되었다. 또 땡스북스와 인덱스의 이기섭 대표가 시리즈 표지 디자인을 진행하고, EBS 〈지식의 기쁨〉,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여 인문학의 저변을 넓히고 있는 강대진 교수(경남대학교 연구교수)가 서문을 작성했으며, 〈장영란의 그리스 신화〉, 〈호모 페스티부스: 영원한 삶의 축제〉, 〈죽음과 아름다움의 신화와 철학〉 등 서양 고전 연구로 잘 알려진 장영란 교수(한국외국어대학 미네르바교양대학 교수)가 추천사를 작성해 그리스 로마 신화 교양만화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