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중의 첫 시집 『결코 안녕인 세계』. 시와 회화를 수렴시키는 저자의 관심을 엿볼 수 있는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 「또 하나의 내가 빛 속으로 증발했다」는 파울 클레의 그림 「Destroyed Place」에서, 시 「목매단 자의 집」은 폴 세잔의 그림 「La maison pendu」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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