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와 높이로부터 시작되는 두근거림! 그 상상력에 날개를 펴다! 2001년 「현대시」9월호에 〈교외에서〉 외 2편을 발표하면서 등단한 위선환 시인의 네번재 시집. 전작 〈새떼를 베끼다〉에서 볼 수 있었던 감각적이고 섬세한 시적 감각에 깊이와 높이의 수직적 상상력을 더해 더욱 심화된 깊이와 높이의 서정성이 돋보이는 61편의 시편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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