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에 살어리랏다』이후 8년만에 나온 박남철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 1996년 이후 지난 10년간 써온 34편의 시를 묶었다. 형태파괴적인 기법으로 비판과 부정, 절망과 분노, 풍자와 독설 등을 활용해 온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도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 찬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NAVER 제공]
COPYRIGHT 2017 © DANGJINCITY. ALL RIGHT RESEVED.